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트레이크 시티 (문단 편집) == 자연 환경 == [[고지 지중해성 기후]]. 평균 고도가 1300m 정도에 위치해 있어서 중부에서도 [[덴버(도시)|덴버]]와 함께 고도가 높은 큰 도시 중 하나지만 연평균 기온은 11도 정도로 고도를 감안해보면 그렇게까지 춥지는 않다. 연평균 강수량이 400mm 정도([[소우지]])로 상당히 건조한 편이다. 때문에 주변 산들을 보면 나무가 거의 전멸상태다(...). 봄에는 그나마 풀이라도 자라서 약간이나마 녹색으로 보이고, 겨울에는 온통 눈으로 뒤덮이기에 덜 척박해 보이지만 여름과 가을에는 정말 황량해 보인다. 하지만 높은 산에는 [[침엽수]]림이 자라고있어 늘 푸른상태를 유지한다. 와삿치산맥을 동쪽으로, 오커마운틴을 서쪽으로 사이에 둔 좁은 평지에 위치해있다. 솔트레이크시티라는 이름은 도시 근처 북서쪽의 그레이트솔트 호(Great Salt Lake)라는 염수호에서 따온 이름이다. 자세한 것은 [[그레이트솔트 호]] 문서 참조. 주변의 민물로는 솔트레이크시티 다운타운에서 약간 떨어진 곳을 흐르는 조던 강(Jordan River)이 있다. 사실 강이라고 보기엔 너무 폭이 좁고 실개천 수준이다. 이름의 유래는 [[이스라엘]]-[[요르단]] 사이를 흐르는 [[요단강]]인데, 이스라엘의 요단강이 담수호 갈릴리 호수에서 염수호 [[사해]]로 흐르듯 이 강도 담수호인 유타 호(Utah Lake)에서 염수호인 그레이스솔트 호로 흐르기 때문이다. 도시권 전체로 범위를 넓혀 보면 남쪽에 담수호인 유타 호도 있고, 북쪽에도 오그든 강이 있어 의외로 물고기를 보기 드문 곳은 아니다. 하지만 2021년 [[기후변화]]로 인해서 솔트레이크시티 최고기온이 41.7도까지 올라갔다. 1960년과 2002년 두 차례 있었던 사상 최고기록과 같았는데 6월에 사상 최고기온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고로 이런 갑작스러운 [[기후변화]]는 솔트레이크시티를 포함한 [[미국]] 전역에서 일어나고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7029200091?input=1195m|연합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